[난소기능검사] AMH수치 해석과 비용공유 - 찐후기

난소기능검사 

 

결혼 후, 
2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저는 난소 기능 검사를 진행했어요. 검사 후 2일 만에 AMH수치 결과가 나왔고 결과 해석과 관련 정보 공유해 보겠습니다


⬇️정보공유 바로가기⬇️

 

 

 

AMH 검사란?

난소기능검사라고 불리는 AMH 검사란 난소에 남아있는 난자의 수를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라고 한다.

AMH검사의 특징
✅생리주기 관계없이 언제든 혈액 검사로 측정 가능
✅난소에 남아있는 난포의 개수 반영
✅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감소 
✅난자의 질보단 수를 평가하는 지표 


그렇다면 수치별로 난소 기능을 어떻게 해석 가능할까요? 

 

 

 

AMH 수치 해석하기 

 

✅ AMH수치 (ng/mL)

🔵4.0 이상 
난소 예비력이 매우 높음 <다낭성 난소 증후군 가능성>

🔵2.0 ~ 4.0
정상범위 <가임력이 양호>

🔵1.0 ~ 2.0
비교적 낮은 난소 예비력 <임신 계획 시 고려>

🔵1.0 미만
난소 예비력이 낮음 <난소 기능 저하>




✔️ 저는 결과에서 2.17 이 나와서 정상결과이지만 35세 이후 급 감소가 된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난소기능은 정상범위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혹은 급 감소할 가능성이 높기에 임신 계획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. 

 

 

비용은? 

저는 나라에서 전액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이 있어서 신청했고, 후에 환급받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. <다음 글에서 공유해 볼게요! 누구나 가능해요! 최초 1번만 >


일단 진료비계산서를 보면 ✨난소기능검사는 9만 원✨이라고 적혀있습니다. 

 

 

 

난자의 질 

AMH 검사는 난소 예비력을 반영하지만 난자의 질은 직접 평가가 어렵다. 하지만 난소기능과 배란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있다고 한다. 

또한 난자의 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. 다음 글에서 자세히 적어보겠다.



⬇️난자 질 올리는 방법⬇️
⬇️난자 질 검사하기 ⬇️